현존하는 한국영화 중 가장 오래된 영화인 '청춘의 십자로'가 영화의 주 무대인 구 서울역사에서 상영됐습니다.
이번 상영에는 과거와 현대가 융합하는 복합공연으로 재구성돼 변사를 비롯한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 배우의 실연 등이 선보여졌습니다.
이번 상영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영화감독 임권택, 배우 유지인 등 문화 영화계 인사들과 다문화 가족·일반 관객들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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