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미 FTA가 발효된 지 꼭 100일 때 되는 날입니다.
많은 기대와 함께 우려도 안고 있던 한·미 FTA, 하지만 단계적으로 관세를 철폐하는 등 철저한 보호 장치 마련으로... 현재까지 국내 농어업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는데요.
우리 농어업 중에서 해외 수출에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품목이 있습니다.
충북 진천의 장미와 젖소 농가, 음성의 선인장 농가 등 화훼와 낙농산업이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주말, 정부와 농업인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현장 농정이 이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우리 농어촌의 희망 찾기!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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