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교육청 모두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33곳과 공공기관 69곳 등 공공부문에서 모두 102곳의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하다고 밝혔습니다.
그 가운데 교육청 16곳은 전체 고용률이 1.44%에 그쳐 국가?자치단체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이 1%, 부산광역시가 1.23%, 충청남도가 1.24%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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