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고객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금융회사의 IT 보안 내부통제 체계와 IT 보안 시스템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은행 4개, 보험 4개, 증권 4개, 여신전문금융사 4개 등 1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금감원은 고객정보 유출 방지 대책과 고객정보 관리의 적정성, 외부 해킹에 대한 대응능력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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