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중국, 유럽연합, 미국 등 주력시장으로의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6월보다 1.1% 증가한 472억5천만달러, 수입은 5.5% 줄어든 423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무역수지 흑자는 2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수출 증가보다는 내수 부진에 따른 수입 감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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