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원 이북 5도 무형문화재 축제가 어젯밤 국립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이북 5도 무형문화재를 보존·계승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실향민이 한데 어울려 고향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공연은 이북5도위원회에서 지정한 무형문화재 화관무와 평양검무 등 9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중앙대학교 정호붕 교수의 연출로 이북 5도 무형문화재의 실연과 영상을 통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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