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여름방학 동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교 프로그램 참여와 방학 중 급식 상황을 면밀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영문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캠프와 컴퓨터 특강 등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위생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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