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드라기 총재의 유로존 수호 발언에 힘입어, 코스피가 5일만에 1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6.69포인트 오른 1829.16으로 마감됐습니다.
지수가 40포인트 이상 오른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는 등 유럽발 위기감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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