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고 있고, 밤부터는 다른 지방에도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에도 좁은 지역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비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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