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바라 진 일본 국가공안위원장과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이 어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2009년 9월 민주당 정권이 출범한 이후 2차 세계대전 종전일에 일본 각료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당파 의원연맹 소속된 의원 50명과 대리인 40명도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마쓰바라 공안위원장과 하타 국토교통상은 "각료가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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