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관광지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등급을 매기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음식점의 식자재, 주방, 화장실 등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위생등급제를 지자체별로 관광지 2~3곳에 시범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생등급제가 도입되면 우수등급을 받은 식당은 매출이 늘어나게 되고 음식점간 경쟁이 생겨 관광지 전체의 식품위생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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