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 방류 사실을 우리측에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국제관례나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하천을 공유할 경우 상대측에 통보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사회 관행과 남북간 사이에 합의됐던 사항에 따라 북한이 적절한 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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