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 104명이 정부의 '추천채용제'를 통해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선발됐습니다.
고등학생이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대거 선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고교출신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도입한 '지역인재 9급 추천채용제도'를 통해 고등학생 104명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국 359개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에서 추천된 천193명 중에 11.9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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