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태풍 '볼라벤'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출·퇴근 시간대 시내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을 1시간씩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 지하철이 집중 배차되는 출근 시간대는 오전 7~10시까지, 퇴근 시간대는 오후 6~9시로 각각 조정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밤 지하철 연장 운행 등추가 대책은 태풍 이동경로 등 상황을 보고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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