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야문명을 소개하는 특별전 '마야 2012' 내일부터 전시합니다.
한-멕시코,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양국의 마야유물 200여점이 선보이게 됩니다.
다음달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엔 '태양신 킨'을 표현한 향로를 비롯해 자개를 오려 붙여 수척한 모습의 죽음의 신 등 마야문명의 대표적 유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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