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의 대표적인 병해인 탄저병에 저항성이 있는 고추 품종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고추 탄저병 저항 인자를 가진 남미 토종 고추를 찾아내, 이를 활용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 계통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로 현재 40%에 불과한 고추 국산 품종의 자급율을 5년 안에 80%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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