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8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는 66만8천527명으로 지난해보다 3.6%인 2만5천104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9천326명이 줄어 대학에 다니면서 입시에 재도전하는 '반수생'이나 재수생이 적어지는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