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리비아 뱅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 피습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교통상부 조태영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 영사관 테러를 규탄한다고 언급하며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크리스토퍼 주 리비아 대사 등 희생자들과 미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조치로 주 리비아 주재 공관에 대사관 안전과 재외 국민 보호 강화 대책을 점검하도록 지시했으며 벵가지 지역의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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