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자전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만 19세 이상 일반인 천65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73%가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고, 매달 한 차례 이상 자전거를 타는 국민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보유 목적은 레저와 건강유지가 가장 많았고, 본인과 가족이 자전거 사고를 당해 치료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4.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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