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10일간 전국 276개 전통시장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평일 주변도로에 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 수를 70개에서 98개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정보화마을 인빌쇼핑과 온라인쇼핑몰인 지역명품숍에서 오는 25일까지 추석맞이 성수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특판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