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이번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7.1%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입이 활발해져, 기업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금액은 지난해 712억원보다 세 배에 가까운 2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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