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나마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이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96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친선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파나마 내 우리 교민과 진출 기업이 양국간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마르띠넬리 대통령은 양국이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호관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파나마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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