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한글날입니다.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은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지 오래인데요.
한글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매년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뿐 아니라 인터넷 포털의 댓글 문화만 봐도 우리말 파괴실태가 심각한 편인데요.
오늘 집중인터뷰 시간에는 공공기관에서 쓰는 공공언어의 실태는 어떤지, 쉬운 우리말과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말 사용 활성화 방안’을 알아봅니다.
국립국어원 김세중 공공언어지원단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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