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정부중앙청사에서 발생한 방화·투신 사건과 관련해 보안 강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정부청사의 경비 관리를 맡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출입자 통제와 검색 강화 등 추가 보안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통상적으로 청사 외부 경비와 출입 과정에서 보안 검색, 내부 치안 역할을 하지만 휴일에는 청사 외부 경비만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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