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강원도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3.9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일부 내륙에서도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대관령 영하 3.9도, 태백 영하 1.5도, 철원 영하 1.2도, 춘천 영하 0.1도 등이었고, 반짝 추위로 대관령과 철원, 춘천, 영월에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춘천과 영월에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된 것은 올 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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