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다문화 부부 20쌍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은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의 주례로 진행됐고, 다문화 부부의 가족과 친지, 직원 2천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식이 끝난 뒤 지역주민을 위한 축하 공연을 진행하고, 다문화 부부들에겐 2박3일의 신혼여행과 결혼사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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