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산이나 논·밭에서 야외활동을 하다가 감염되는 신증후군출혈열 환자가 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271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5명이 사망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쥐의 소변과 타액이 먼지로 떠돌다가 호흡기로 흡입돼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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