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미사일 발사 중단을 촉구하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결의안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통일부는 "국회 결의안 서한을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앞으로 전달하려고 했지만 북측이 접수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국회의 요청에 따라 결의안을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측에 전달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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