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신뢰 추락으로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수익창출능력이 저하된 탓에, 유동성이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 집계를 보면 작년 11월 기준 저축은행의 광의통화는 41조129억원으로, 2007년 7월 이후 64개월 만에 최저치였습니다.
광의통화는 유동성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지표로, 협의통화와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금융채, 양도성 예금증서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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