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로 일부 구간이 3월부터 매월 세번째 일요일에 차가 다닐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보행친화도시 서울 비전'을 보면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550m 구간을 첫 주말형 보행전용거리로 지정해 3월부터 매월 세번째 일요일 차량통행이 제한됩니다.
시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하반기부터 주 1회로, 2014년 이후에는 양방향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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