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료·양육수당 지원 사전신청 첫날인 오늘 온라인 접수창구인 '복지로' 사이트에 접수가 폭주해 접속 지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9시 온라인 신청 개시 후 1시간 동안 25만2천명이 한꺼번에 접속을 시도하는 등 사용자가 몰리면서 시스템 응답이 느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월분 보육료와 양육수당은 2월 말까지 신청하면 문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며 사용자들이 몰리는 시기를 피해서 온라인 신청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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