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체 고용률은 60%대, 새 정부의 고용률 목표치는 70%대로 제시된 가운데, 20대 고용률이 5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와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청년층 고용률은 58.1%까지 떨어져, 청년실업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고용률이 70%를 웃도는 국가는 스위스, 독일 등 13곳 정도이고, 작년 3분기를 기준으로 아이슬란드가 80.3%로 유일하게 고용률이 8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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