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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형병원 응급실 '365일 포화상태'

전국 주요 대형병원 응급실 가운데 절반이 1년 내내 포화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보면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등 7개 병원 응급실의 병상포화지수가 100%를 넘어섰습니다.

병상포화지수가 100%를 웃돌면 병상에 비해 환자 수가 너무 많아 항상 '대기'가 불가피하다는 뜻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스마트폰과 응급의료포털에서 바로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한 뒤 이동하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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