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늘 오후 건국대에서 '2013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공동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계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술·기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300여명의 학생이 호주와 미국 등 11개 국가에 파견돼 3개월 동안 현장실습을 받을 예정이며, 이 가운데 30%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들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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