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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추석 연휴, 또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공공부문에 대체휴일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당정청은 최근 실무급 협의를 갖고 설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 대체휴일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단 설·추석 연휴에 대해서는 대체휴일제를 도입하고, 어린이날의 적용 여부는 추가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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