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열차 탈선사고를 계기로 민관합동점검단이 구성돼 철도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점검이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서울과 부산, 대전 등전국 주요역에 보내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시정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점검단은 오는 13일 까지 철도공사의 근무기강 점검과 함께, 사고원인별 재발방지대책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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