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중 하나로 지목된 불량식품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 결과 113명이 구속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식품사범 1만 6천여 명을 입건해 9천 4백여 명을 기소하고 11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입건 건수는 44퍼센트, 구속 건수는 145퍼센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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