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달 독일 5개 도시의 위안부할머니 순방 활동과 관련해 주 독일대사관이 비협조적이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 독일대사관은 당시 관련 단체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고, 단체측도 고마움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다만 민간차원의 행사는 취지를 감안해 공관에서 직접 간여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측면에서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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