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박근혜 대통령은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문창극 후보의 기자회견 후에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검증을 해서 국민들의 판단을 받기 위한 것인데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앞으로는 부디 청문회에서 잘못 알려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소명의 기회를 주어 개인과 가족이 불명예와 고통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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