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병기 국정원장을 포함한 장관 후보자 8명에 대한 청문요청서를 재가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정원장을 포함한 장관 후보 8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재가했으며 청문요청서는 국회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거취가 결정되는대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를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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