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와 디지털저널리즘연구소는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소셜미디어와 한국 저널리즘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손영준 국민대 교수는 세월호 침몰 사고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의 역할과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손 교수는 세월호 사건에서 SNS을 통한 잘못된 정보의 유포가 많았다면서 SNS와 전통매체의 공생을 위한 사회적 소통구조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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