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늘 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전국 10개 보호관찰소 청소년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하는 드림찾기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보호관찰소의 보호와 지도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구국가대표 멘토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앞으로 축구를 통한 신체활동 뿐 아니라 템플스테이와 숲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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