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오늘 서울 광화문 드림센터에서 전국 14개 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와 함께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앞서 청년위원회는 '대학원생 연구환경 실태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45.5%가 "부당처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위의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전국 대학원생 2천3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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