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와 영국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는 한영 반부패 세미나가 오늘 오후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렸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영 양국 정부와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부정부패 수익환수, 공익신고자 보호 등 양국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제2차 한영 반부패 세미나는 내년 3월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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