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미동맹은 어떤 외부 세력의 위협이든 방어하고 격퇴가 가능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동맹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어제 한미 양국 공군이 함께 근무하는 오산 공군기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동행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는 한미 동맹은 군사 동맹에 국한되지 않고 에볼라의 확산과 IS 위협 등 국제사회 이슈에도 한 목소리를 내는 동맹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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