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7일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여야 대표와의 회동에서 중동 순방의 성과를 설명하고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3.1절 기념식 행사에서 여야 대표를 만나 중동 순방 후 청와대에서 순방 성과를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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