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영국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중 처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좋은 결실을 맺어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미국 LPGA의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과 PGA 여자챔피언십, 브리티시여자오픈,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 중 4개의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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