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0일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를 위해 금강산 시설 점검단이 오늘 방북합니다.
통일부 당국자와 현대아산 기술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시설 점검단은 이산가족면회소와 외금강호텔, 금강산호텔 등 이번 상봉행사에 사용되는 시설을 내일까지 둘러 볼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시설 점검단의 확인결과를 바탕으로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