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율이 크게 낮아집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내년초부터 영세·중소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0.7%포인트,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0.5%포인트 각각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현재 2.7%인 신용카드 수수료율 상한은 2.5%로 낮아지고, 신용카드로 국세를 낼 때 적용하는 국세납부 대행 수수율도 1%에서 0.8%로 인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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