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커피 소비량이 매년 급증하지만 믹스커피 시장규모는 해마다 작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믹스커피 소매시장 규모는 1조565억원으로 2013년 1조1천665억원보다 9.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믹스커피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든 것은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졌고 캔커피와 즉석 원두커피 등 커피 제품이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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